애처가 뜻 진짜 실천한 남성 죽은 아내 그리워 약 4천만원 실물 인형 만든 FLEX

만약 자신의 아내가 와이프가 죽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대부분의 경우 장례를 치르고 끝나겠지만,

여기에 애처가 뜻을 진짜 실천한 

남성이 있습니다. 

죽은 아내가 그리워서 한화 약 4,000만 원을

투자해서 아내와 똑같은 

실물 인형을 만드는 FLEX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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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뜻 진짜 실천한 남성 죽은 아내 그리워 약 4천만원 실물 인형 만든 FLEX (출처:THE TIMES OF INDIA)

애처가의 주인공은 인도 65세 은퇴 공무원인

인도의 콜카타시 칼리카타 마을의 

타파스 산딜리아(Tapas Sandilya)입니다. 

 

모든 가족 및 친척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누군가의 죽음 이후에 액자 사진을 집에 

보관할 수 있다면 왜 동상이 안되는가?"

 

위에 보이는 인도의 애처가 

타파스 산딜리아와 아내의 사진은

모두 실제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고 

남편 타파스만 실제 사람이고 

아내는 실물 인형으로 만든 동상입니다. 

 

그는 2021년 코로나 19로 아내와 사별하고는

집에서 격기 되어 있는 관계로 아내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각상을 만들어 달라고 했던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아내의 실물 인형 동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애처가 뜻 진짜 실천한 남성 죽은 아내 그리워 약 4,000만원 실물 인형 만든 FLEX ( 출처 : The Times of Iindia)

애처가 뜻은 어떻게 될까요?

사전적 의미는 아내를 몹시 사랑하는 

남편을 이르는 말입니다. 

 

애처가라는 말과 가장 많이 같이

나오는 말은 공처가 뜻입니다. 

 

공처가는 아내에게 눌려 지내는 남편으로

사실 애처가, 공처가를 구별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을 하려는 분들은

애처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 차이가 

구별을 짓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사연의 주인공은 확실한 애처가가 

맞는듯합니다. 

 

아내의 실물 인형을 만들기 위해 

한화로 무려 약 4천만 원이라는 금액을 

사용했기도 했지만 동상을 만든

박물관용 실리콘 복제품을 만드는

46세 조각가 DAS는 의뢰한 남편 

타파스 산딜리아가 " 동상이 사실적인 

표정을 절대적으로 원했다." 고하면서 

타파스의 아내 동상이 완성되기까지 

무려 6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머리카락 3주가 걸렸다면서 DAS는

" 의뢰인은 너무 까다로웠고, 머리 가르마와 

파마에 대해 세세하게 주문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인 타파스 산딜리아는 

" 아내 Indrani가 콜카타 남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동안 나는 집에서

격리되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아내 동상을 

만든 이후에는 그녀가 나와 항상 함께

있다는 걸 느낌을 줍니다."라고 하면서 

30kg 실물 인형 아내 동상에게

만족스럽게 빗질을 해 줬습니다. 

'가족은 그 아이디어에 반대했지만 마침내 포기했다'| 콜카타 뉴스 - 타임스 오브 인디아 (indiatimes.com)

‘family Opposed The Idea, But Finally Gave In’ | Kolkata News - Times of India

이렇게 죽은 아내의 실물 인형 동상을 만드는

경우가 없기에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곳에 

나올 것 같은데요 

그만큼 아내를 향한 남편의 사랑이 

느껴지는 오늘의 지구촌 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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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TIMES OF INDIA